종종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그러면서도 이해가 되는 영화들이 참 많다. 더불어 그 시대의 어떤 재미적인 일보다는 대개는 무겁고, 억울했던...소재들의 영화가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1970~80년대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불합리적이고 조선 말, 일제 강점기보다도 못한 삶의 애환이 가득해서인지도 모르겠다. 검정 고무신이나 발전하는 역동적인 모습보다는 억눌리고 탄압받던...모두가 서럽고 억울했던 그 시대의 또 다른 이야기.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영화 "나의 독재자"사이트 이미지입니다. 굉장히 망설이게 했던 영화 < 나의 독재자 >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의 조합이라...왠지 재미있는 휴먼 코미디를 살짝 연상케도 하는 이 조합. 하지만 상당히 시청을..
영화를 말한다
2017. 4. 30. 16:03
공지사항
- Total
- 108,019
- Today
- 8
- Yesterday
- 36
링크
TAG
- 텐센트
- 청소년 문제
- 영화 리뷰
- 슈틸리케 감독 경질
- 한국 영화
- 박근혜
- 문재인 대통령
- 한국영화
- 정유라
- 슈틸리케 감독
- 신태용 감독
- 대한축구협회
- 이라크 평가전
- 월드컵 국가 대표팀
- 일상
- 닥터헬기
- 월드컵 본선 진출
- 슈틸리케호
- 청담동 주식부자
- 국가대표 평가전
- 그것이 알고 싶다
- 천애명월도
- 가상화폐
- 영화 후기
- 월드컵 국가대표팀
- 최순실
- 슈틸리케 경질
- 알트코인
- 김호곤 기술위원장
-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