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밤 22시30분에 펼쳐진 모로코와의 평가전 ( 출처: 연합뉴스 ) 대체 대한 축구협회와 신태용 감독의 의중을 알 수가 없다. 거장 "히딩크"의 제안에는 "예의가 없다."라며 불쾌함을 잔뜩 드러낸 그들의 행보는 더 예의가 없고, 불쾌하며, 어이가 없을 정도이다. 일부에서는 감독 교체가 된 지 얼마 안 됐으니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는 의견도 일고 있지만, 사실 그러기엔 너무나 형편없는 경기력과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 2002년 히딩크 감독때와 비교하는 건 바보같은 일 2001~2년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을 맡은 히딩크 감독에게 거센 비난이 있었다. 해외 국가 대표팀들과 경기만 했다하면 5:0,3:0 등의 스코어 차이로 패배만 해댔기 때문. 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꿈쩍..
추석 연휴인지라 밤늦은 평가전이지만 마음놓고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물론 일요일이니까 어차피 봤겠지만.... 러시아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그야말로 또 졸전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 대 4. 2골이 자책골이었고 또 후반 2골을 만회했으니 사실상 2 대 2 무승부라 볼 수 있다는 시각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자책골도 엄연한 실점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패배를 한 것이다. 그것도 자책골로 진 셈이니 일반적인 패배보다도 더 큰 상처라 할 수 있다. ○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 축구협회부터 조사를 해봐야....축구 발전을 가로막는 악의 축이자 국민적 신의를 저버리는 잉여집단 대한 축구 협회부터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체 그들은 왜 "히딩크 감독의 제의"를 거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 어떤 국가..
월드컵 국가 대표팀이 오늘 우즈벡으로 출국을 했다. 사실 어제 이란과의 일전에서 무승부, 사실상 패배한 것치고는 상당히 빠른 출국이라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국내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느니 현지에서 적응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대한민국팀은 이란과의 최종예선 9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2위를 사수했으나, 6일 우즈벡과의 마지막 예선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할 수 있어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9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이나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예선전에서 이렇게나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자체에 국민들은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사실 축구 국가대표의 경우에는 국가에서도 제법 지원을 후하게 해주는 분야가 아니던가? ( 물론 외국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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