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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13)
[친구2] 반가운 영화지만 나오지는 말았어야 할 영화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의 출처는 DAUM 영화 스틸컷입니다. 한국 영화의 큰 획을 그었던 작품 중 하나를 꼽으라면 누구나 단연 2001년 개봉됐던 영화 를 떠올릴 것이다. 영화 감독 곽경택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실제 일화를 소재로 제작 된 이 영화는 그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을 뿐 아니라, 원래 관광지로도 유명했던 부산 일대를 다시 한번 관광의 줌싱 도시로 급부상시켰다. 지금도 부산 일대에 가면 영화 의 촬영지와 그 흔적들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얼마나 굉장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12년이 흘러 그 후속편이 제작, 상영되었다. 이른바 [ 친구 2 ]가 그 영화이다. 사실 후속편의 제작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엔 충분했다. 이미 10년이 흘렀지만 말이다. 하지만 개봉 된 후속작..

영화를 말한다 2017. 8. 27. 13:38
[해운대] 여름이 되면 꼭 보게 되는 영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영화.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해운데] 스틸컷이며, 출처는 Daum 입니다. 2009년 개봉 되었던 영화 [해운대]. 부산의 명소이자 한국인들도 해마다 여름이 되면 찾는 그야말로 피서지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이 영화가 개봉 됐을 당시 굉장한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그 전에는 재난에 사실 관심이 거의 없던 대한민국이었지만 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 때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보았던 탓인지, 굉장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실제로 2016년에도 부산 고급 아파트단지인 **시티에 바닷물이 범람해 와 곤역을 치른 기억이 있다. 온갖 재난과 인재에 시달리면서 그렇게도 강조되었던 안전불감증은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듯 하다. 관객 동원 1,100만명이상, 총 제작비 약 130억원을 들여서 만든 해운대. 해마..

영화를 말한다 2017. 8. 20. 22:17
[ 미스 푸줏간 ] 서영의 3번째 주연, 하지만 너무해도 너무한 그녀의 출연작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스틸컷입니다. - 영화는 결제한 컨텐츠로 관람했습니다. ▲ 서영의 3번째 주연작품 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영화 [미스 푸줏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스틸러 "서영", 청순 미모의 아이콘이었던 "임성언"이 공동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사실상 남성 극장 팬들의 표심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는 있었다. 더불어 서영의 베드신은 그야말로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 (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다. ) 하지만 막상 영화는 그야말로 혹평 of the 혹평이었다. 코미디/로맨스/멜로라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장르성과 94분의 러닝 타임, 그리고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다. 로맨스, 멜로, 코미디는 사실 무엇 하나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운데 이 3가지를 모두 해..

영화를 말한다 2017. 8. 1. 09:58
[쇠파리] 마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실제 사기 사건 실화극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영화 Daum 스틸컷입니다. -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범죄,드라마 / 한국 / 2017.05.25 개봉 / 111분 / 15세이상관람가 [쇠파리]. 들어봄직한 이 곤충은 쇠파리과에 속하는 쇠파리의 총칭이라고 한다. 이 쇠파리가 사는 방식은 가축의 피를 빨라먹고 사는 것이란다. 그래서 영화 제목을 쇠파리로 지었는가 보다. 영화 [쇠파리]는 2008년 전국을 강타한 "조희팔 사기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다. 단군 이래 사상 최대의 전대민문의 사기극. 2만이 넘는 피해자, 피해액만 5조원에 육박, 자살한 피해자만도 10여명 이상이란다. 조희팔이 이런 희대의 사기극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경계에 각종 로비를 잘한 덕분이라고. 실제로 조희팔이 중국 밀항 직전 박..

영화를 말한다 2017. 6. 15. 03:16
[커터] 이 영화에서 가장 솔직하지 못하고 비열한 건 윤재였다.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영화 스틸컷입니다. -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 범죄 외 | 2016.03.30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02분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하고 사이트를 검색하다 눈에 띈 영화 [커터]. 극장에서 보지 못했거나 볼 수 없는 영화는 늘 cash로 결제를 해서 관람하는 편이다. "볼까?말까?"를 고민하다 은영 역의 문가영을 보고 그냥 결제해버린 이 영화. 처음엔 띄엄띄엄 봤다가 당최 내용을 알 수 없어 다시 정주행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몰입이 되긴 했지만, 재미가 있다거나 그러진 않았다. 오로지 윤재(극 중 캐릭터)를 보며 답답하고 짜증났을 뿐. 1. 줄거리 서산에서 전학을 온 전학생 윤재(김시후). 윤재는 학교를 헤매다 1학년 여학생 은영(문가영)의..

영화를 말한다 2017. 6. 14. 03:00
[19금! 사슬 :두 여자의 유혹] 동성애, 그릇 된 우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사이코 스릴러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영화 캡쳐본입니다. - 스포가 존재합니다. ^^;; 한국 | 스릴러 외 | 2017.06.08 재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00분 사실 이 영화는 에로 영화인지, 아니면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인지 헷갈린다. 등장하는 배우들의 프로필도 사실상 거의 없고 있다해도 모두 에로 영화같은 필모그라피만 존재한다. 요즘은 에로와 일반 영화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 에로이든, 일반 영화이든 사실 재미만 있으면 된다. 영화 [사슬:두 여자의 유혹]역시 그런 맥락에서 결제한 영화이다. 물론 구매하기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충 리뷰를 읽고 구입을 하긴 했는데, 어떤 여성 블로거님이 올린 글이 가장 큰 결제 요인이 되었다. "그래! 여자도 본 영화이니 제법 괜찮을지도 몰라..

영화를 말한다 2017. 6. 12. 13:07
[불한당] 초반과는 달리 끝까지 힘을 싣지 못한 영화

※ 이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영화 스틸컷입니다. 임시완은 이제 가수보다는 연기 쪽으로 아예 방향을 굳힌 듯 하다. 영화에서 모습을 자주 보이니 말이다. 물론 임시완이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곧잘 연기를 하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그가 최근 출연한 영화를 보면 사실 배역과 그의 이미지와는 잘 안 맞는 듯 하다. 연기라는 게 꼭 이미지에 맞는 배역만 하는 건 아니겠지만 아직 배우라고 하기엔 무언가 부족한 그가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하는 말이다.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살짝 어설픈 영화. 조직, 서열, 그리고 무투파적인 주먹쟁이. 한국형 느와르의 대표적인 구성은 이러하다. 생각하긴 싫어하지만 주먹으로는 최강인 사내, 그리고 그의 곁에는 늘 두뇌가 명석한 감방 동기나 인..

영화를 말한다 2017. 6. 10. 00:11
[오빠가 돌아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가족 영화(?)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영화 스틸컷입니다. -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스터만 본다면 코미디 장르의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다. 더군다나 코믹한 이미지의 배우 손병호씨가 출연했으니 어쩌면 이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관객 몰이는 가능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 절대 이상한 영화나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는 이아현"씨도 출연했으니 재미 보장은 못할 수 있겠지만, 아주 이상한 영화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의 관객 동원 수는 1,958명이다. 2010년에 제작되어 2014년에 개봉되었으며, 장르는 가족으로 되어 있지만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이기도 하다. 대체 정체가 무얼까? ^^;;;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딱 하나!! 바로 이아현씨가 출연했기 때문이었다..

영화를 말한다 2017. 6. 7. 06:40
대한민국 첫 CG영화의 의미 [구미호]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모두 영화 캡쳐본입니다. ▲ 대한민국 첫 CG영화 [구미호] / 1994년 개봉 고소영, 정우성. 지금으로 본다면 엄청난 화제의 캐스팅이겠지만 1990년대에도 그랬다. 당시 고소영은 드라마 "내일은사랑"을 통해 데뷔, 청순하면서도 예쁜 외모로 급부상하던 청춘 스타였고, 반면 정우성은 그야말로 듣보잡 신인이었기 때문. ( 정우성은 압구정도 모 카페에서 파트타임을 했었고 연예 관계자 눈에 띄어 데뷔했다고 한다. ) 단순히 큰 키와 잘 생긴 외모로만 나타난 신인 배우에게 대중들은 관심은 보였지만, 흥행 성적은 참담했다. 90년대 초반 당시 영화의 평균 관객 수는 대략 40 ~ 60만 수준. ( 당시 히트작이라는 장군의 아들이 70만 정도를 기록했었다. ) 당시 최고의 제작비 ..

영화를 말한다 2017. 5. 29. 17:59
반드시 봐야 할 명작 중 하나 [더 팬]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영화 스틸컷입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수집하던 취미가 있던 내게 [더 팬]은 가장 애착이 가는 비디오 테잎이기도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본 추억의 명화이기도 했다. 로버트 드 니로,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이 영화는 1996년 미국에서 스릴러/드라마 장르로 개봉되었다. ( 현재 비디오로 소장 중 ) 볼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이 영화는 정말 주위 지인들에게도 꾸준히 볼 것을 권장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 줄거리 이혼남, 그리고 하루 하루 무의미하고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는 길 레나드(로버트 드 니로)는 칼 세일즈맨이다. 그에게 유일한 낙은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바비 레이번 뿐. 한달에 한번있는 아들과의 접견 시간은 소중한 시간이지만 바비 레이번보다 소중하진..

영화를 말한다 2017. 5. 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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