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前 감독이 귀국길에 올랐다고 한다. 본인 나름대로의 계획은 가지고 왔겠지만 결과가 그에 따르질 못하니, 안타깝긴 하다.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은 또 공석이 됐다. 사실 대표팀 감독이 자주 공석이 된다는 것, 경질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선정이나 감독의 자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 하긴 선수 시절이나 그 후나 뭘 제대로 알아야 판단할텐데 말이다. ) 그러면서도 원로네 뭐네 하면서 요직에는 앉으려고 하는 것들은 보면 정말 실로 밖에는 안 나온다. ▲ 차기 감독으로 국내파가 유력하다는 축구협회 (출처:YTN) 차기 감독 결정은 언제? 축구협회는 시간상의 이유를 대며 국내파 선임을 계획했다. 물론 어떤 면으로는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눈 앞의 두 경기 외에..
그냥 한번 해보는 이야기
2017. 6. 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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