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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토,일 오후 10:00~ ( 50부작2017.05.13~ )

 

 

 

새로운 MBC 주말 드라마가 시작됐다.

[도둑놈,도둑님]이라는 드라마가 그것이다. 지현우 / 서현 / 김현우 / 임주은 등이 주연으로 안길강,김정태도 등장한다.

제목으로만 보면 의적 홍길동이나 영화 도둑놈들처럼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범죄자들이 단합해 도둑질을 하는 그런 내용으로 보이지만, 사실 기존의 권력형 비리에 맞서는 그런 내용이다. 소재로만 본다면 진부한 소재.

 

▲ 6회 초반까지 이어지는 지루한 전개

 

 

대충 내용을 보자면 이러하다.

일제강점기 시절 약탈,도굴되어 밀반출되던 문화재와 각종 보석,금괴 등을 의열단이 중간에 되찾게 되고, 내부 분열로 인해 빼앗길 것을 우려한 의열단장 백산 장군이 이를 은밀히 숨겨두고는 지도에 위치를 그려 남겨둔다.

 

거대 그룹을 운영하던 친일파 후손이 지도를 찾으려고 발악을 하고 이에 연루 된 당시 의열단원들의 후손들이 엮이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6화 초반부까지는 계속 답답하고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아역들은 모두 고교생, 성인이 되었는데 그 부모,조부는 그때 그모습 그대로라는 점이다. ^^;;;

 

더불어 강소주 역을 맡은 서현의 연기는 조금 오버가 아닐까 한다. ( 아직 초반이라 함부로 언급하긴 좀 뭐하지만 )

소주는 아역때부터 "속이 깊고, 착하고 예쁘면서 약간 오지라퍼적인 인물"인데...고교생이 된 소주는 그냥 왈가닥 소녀이니 말이다.

캐릭터 성향을 좀 잘못 잡은게 아닐까 한다.

 

 

 

▲ 주연배우들과 그 아역들 ( 출처 : TV리포트 )

 

 

말했듯 초반은 굉장히 지루하고 답답했다.

반복적인 내용을 6회까지 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6화 중반부터는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MBC의 새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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