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출처입니다.

     - 저작권 및 초상권을 침해할 목적은 전혀 없으며, 오로지 옛 드라마를 소개할 목적의 사용임을 밝힙니다.

 

 

 

1999년 KBS에서 아주 독특한 재연 드라마가 첫 방영되었었다.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순식간에 금요일 밤 주부들은 물론 시청자들은 TV앞으로 불러 모았다.

세상에는 가장 재미있는 것이 "싸움구경","불구경","남의집 부부싸움"이라 하는데, 대놓고 부부간의 문제를 TV에서 재연해 방영해주니 재미가 없을 리 만무했다.

더불어 매회 시청자 제보나 사연을 받아 다른 에피소드를 방영했으니 그야말로 인기는 보장 되었던 셈이다.

 

 

▲ 사랑과 전쟁 시즌1 / KBS / 1999.10~2009.04 종영

 

 

▲ 사랑과 전쟁 시즌2 / KBS / 2011.11~2014.08 종영

 

 

 

MBC에 "서프라이즈"가 있다면 KBS에는 [사랑과 전쟁 ]이 있었다.

[사랑과 전쟁]의 흥행 요소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바로 부부간의 문제를 다뤘다는 점, 둘째는 그것을 법률적으로, 그리고 법 자문을 통해 중재를 해준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재연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이다.

재연 드라마는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단순히 얼굴만 예쁘고 잘 생긴다고 묻혀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이 보장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MBC의 "서프라이즈"가 역사적인 사실이나 미스테리를 재연했다면, [사랑과 전쟁]은 현실적인 우리의 시대상을 재연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주부들은 물론 아버지들, 그리고 자녀들도 꽤나 이 프로그램을 애청할 정도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시즌1에서는 배우 신구님께서 자상하고도 따뜻한 목소리로 열연을, 시즌2에서는 미남 탤런트 강석우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연을 해주셨다. 특히 시즌2 후미에는 진짜 변호사가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그만큼 사랑을 받고 또 꾸준한 시청률을 보장했지만 이 드라마는 14년 8월을 끝으로 종영되었고 현재까지도 시즌3의 계획은 없다고 한다.

물론 부부간의 문제가 늘 새로울 순 없으니 소재의 고갈이나 부부 갈등 조장 등 사회적인 이슈를 고려하지 않을 순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직접 겪진 않았지만 언제든 그런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으로 볼 때는 굉장히 뛰어난 드라마이자 프로그램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전쟁의 주역들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시는 최정원님. ( 실제로도 가정 주부이시라고 한다 )

 

 

"빨래 끝~"CF으로도 유명하신 손유경님. ( 시즌2 종영 후즈음 결혼을 하셨다. )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 중이신 김희정님.

 

 

▲ 인스타에서 종종 소식을 보는 장가현님. ( 누나~ 정말 시즌3은 안하는 건가요? ㅋㅋ )

 

 

악녀, 상간녀 이미지로 한때 고생하셨다는 민지영님. ( 그 당시 결혼설이 있었는데 하셨는지... )

 

 

김희정님과 더불어 한때 너무 좋아했던 강민정님. ( 2015년에 결혼하셨다고 한다 )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요즘은 활동이 뜸하신 송승현님. ( 송채빈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문도 있다.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