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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폭행 논란에 선 배우 임영규氏 ( 출처 : KBS 방송 캡쳐 )

 

 

 

배우 임영규, 아니 이제는 배우라는 타이틀조차도 생소한 그이다.

그는 56년생으로 MBC공채 12기로 데뷔했다. 82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에도 출연했다.

작품으로는 <조선왕조 500년>이 대표적이며, 영화는 주로 3류 성인 영화에 출연한 것 같다.

 

유명 배우 견머리씨의 전 남편이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리씨의 친 아버지이다.

견미리씨와는 93년 이혼했으며 방송 역시 그때쯤 모두 관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계속 음주로 인한 폭행 논란에 섰다. 이번에는 강원도 원주의 노래방에서 술값 다툼을 벌이다 업주를 폭행한 것.

이미 수 차례의 폭행 전력이 있는데다 유명인이 아니여서 그런지 대중들의 반응은 "전 아내와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는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조선왕조 500년의 출연 모습. 가운데가 임영규씨이다.

 

 

▲ 조선왕조 500년의 출연 모습. 가운데가 임영규씨이다.

 

 

한땐 600억 자산가인 임용규氏, 그의 잘못으로 가정도, 인생도 몰락

 

임영규씨는 한때 한 방송에 출연,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잘 살던 부잣집 아들이었던 그는 부친이 국내 100대 기업을 운영했고 당시 250평대의 주택에 가정교사, 가사 도우미, 운전기사를 두고 살았을 정도였다고 이야기를 했다. 1970~80년도에 그가 물려받은 재산은 당시 165억원으로 지금으로 본다면 600억에 이르는 엄청난 돈이라고 한다.

 

하지만 고생 한번 안하고 자란 부잣집 도련님이어서 그런가?

그는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며 연일 대저택에서 파티와 사치를 즐겼다고, 심지어 도박까지 손을 댔다고 한다.

당연히 재산은 탕진되었고 2년만에 그는 600억의 자산가에서 무일푼 거지로 전락했다고 한다.

 

2년만에 다 날렸으니 제 정신일리는 만무할 터.

그는 매일 술에 쩔어 살았고 그러다 보니 가정, 지인들 역시 남아있을 턱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은 찜질방을 전전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 임영규씨, 견미리씨의 딸인 배우 이유리양

 

 

임영규씨는 방송에서 전 아내 견미리씨를 언급하며 "참 알뜰한 아내, 헤픈 나와는 안 어울려 이혼했다"라고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견미리씨와는 93년 이혼했고 둘 사이에서 딸 이유리(배우)가 있다.

견미리씨는 그 후 자녀를 모두 양육하기로 하고 재산을 모두 위자료로 받았다고, 더불어 재혼한 남편은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모임)의 회원이라고 했다.

 

임영규씨의 폭행 논란은 단지 자신만의 문제로 끝날 것이 아니었다.

어찌됐든 전 아내 견미리씨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유리씨에게도 악영향이 미치는 건 당연지사.

아무리 이혼한, 친부라고는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이기 때문.

 

딸의 앞 날을 위해서도 조용히, 건실하게 사셨으면 한다.

그 유산을 날린 건 누구의 탓도 아닌 본인의 잘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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