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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듯 하지만 또 아닌 듯한 목소리, 예쁘지만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외모.
그래서 더욱 눈에 띄고 더 아름다워 보이는 여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 나수윤 -이다.
< 사람을 말한다 > 첫 번째로 최근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나수윤을 소개할까 한다. ( 물론 잘 모른다. 정보가 별로 없거든... )
얼굴은 신인이지만 은근히 많은 영화에서 주,조연을 소화해 낸 베테랑 여배우 " 나수윤 "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 나수윤이 누구야? "할테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잘 봤던 사람들이라면 "아~ 그 배우"라고 할 것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원라인>에서 민재(임시완)에게 대출 서류를 받던 은행 여직원을 기억하는가?
그녀가 바로 "나수윤"이다.
수수한 매력이 있는 여배우 - 나수윤 / 출처 : 영화 원라인
영화 럭키에선 재성(이준)의 짝사랑녀로 등장했다. / 출처 : 영화 럭키
내가 처음 나수윤이란 배우를 알게 된 것이 바로 영화 럭키였다.
신인이라고 하기엔 다소 나이가 있어 보였지만 그래도 어딘가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것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서 엔딩크레딧에서 보고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다.
드라마에서도 이미 출연을 했던 그녀 / 출처 : kbs드라마 "프로듀사" 中
출처 : 영화 "오늘 밤이 지나가면"
독립, 인디 영화계에선 이미 주연급 여배우, 그녀의 비상을 기다린다.
1986년 7월생.
이미 나이가 30대에 이른다. 하지만 아직도 TV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아직도 아주 짧은 비중의 조연 중 조연이거나 잠시 스쳐 지나가는 역할 뿐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미 독립 영화, 인디 영화에서는 꽤나 인지도 있는 주연급 여배우이다.
총 20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 10편이 넘는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물론 대다수가 독립영화, 인디 영화로 20~30분짜리이다 보니 연기의 다양성은 추구할 수 있겠지만, 이름을 알리는 데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분명 그녀의 목소리 톤이나 표정을 보면 스타급으로 발돋음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 이선균이 그랬듯, 그녀의 목소리나 표정은 다른 기존 여배우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 나수윤의 성공을 기대한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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