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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멍청한 국가다운 선택이 아닌가 싶다.

국가가 하면 합법이고, 국민이 하면 불법 / 사행성 조장 등을 운운하며 각종 규제를 시행한다.

물론 이는 국가로써 당연한 권리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문제 발생 시에는 아무런 대책이나 보상도 마려하지 못하면서

쓸데없는 규제 조치만 강구하니 멍청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가상화폐가 왜 투기 대상이라고 규정하는지 의문일 뿐이다.

 

정부가 가상화폐 투기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 제정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단다.

또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 공정거래위원회의 거래소 직권조사 확대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가상화폐 관련 부처 차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업비트 / 빗썸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모든 코인들이 폭락하기 시작, 서버 다운 현상까지 겹치면서 수 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었다. 본인 역시 손실을 보았다.... -_-;;;

 

주식 시장, 정선 카지노같은 곳은 안전한가?

사행성 조장은 사실상 그 곳들이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물론 가상 화폐가 국제 시장에 비해 유난히 높은 가격, 과열 된 양상을 보인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 조치는 사실상 공권력 남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

 

▲ 국내 최대 거래소 "빗썸"의 서버다운

 

과열 된 투기? 투명한 공정 거래는 사시상 핑계, 결국 세금 뜯어내겠다는 꼼수

정말 정부의 쓰레기같은 발상은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한 듯 하다.

말로는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투기 행위, 과열 된 투기 등을 꼽고 있지만, 사실 세금을 걷겠다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애초 거래소의 허가를 내 줄 당시에 보다 안전적인 제도 마련과 장치 권고는 하지도 못한 무능을 선보였으면서 이제와서 나서는 건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그만큼 이 나라 정부에는 제대로 된 전문가 / 분석가조차 없다는 말이다.

정말 한심 그 자체라고 밖에는.....( 제천 화재 사건 때 진작 알아봤다. )

 

▲ 국내 최대 거래소 "빗썸", 코인들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가장 한심스러운 건 인터넷 기사와 댓글들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부류들에게 "멍청하다." / "일확천금을 노리는 바보들"이라며 비아냥거렸다.

사실상 그들도 하고 싶었지만 이미 높아진 가격에 못한 것은 아닐런지?

가상화폐는 투자다. 사람들은 투기라 하지만 사실 투자가 맞다.

자신의 여웃돈을 지불하고 오르던, 하락하던 자신이 책임지는 투자인 것이다. 자신의 돈을 갖고 자신이 책임지며 되는 일임에도 한국인들은 잃으면 징징거린다. 성인이면서 자신의 행위에도 정부나 누군가가 책임을 져주길 바라는 심리가 가득하다.

 

그러니 외국에서는 잘도 유통되고 시행되는 가상화폐가 한국에만 오면 문제인 것이다.

이러니 맨날 선진국에도 못 들어가고 후진국으로 사는 게 아닐까?

다시 나가 살던가 해야지. 정말 답답해서 이 나라에선 못 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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