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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침몰 등 대한민국의 큰 참사들.

-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구조 시스템이 없다. / 출처: 인터넷, 강적들 방영분

 

 

1994년 성수대교 붕괴, 95년 삼풍 백화점 붕괴,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침몰 등 대한민국은 큰 참사들이 너무나 많았다.

차라리 지진이나 해일,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로 인명 피해가 다수 발생됐다면 자연재해라고 안타까워 할 수도 있겠지만 위의 사건들은 사실상 막을 수 있었던 인재라는 점에서 더욱 답답하고 슬픈 사건들이었다.

 

 

제천의 한 건물에서 발생 된 화재사고

- 29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참사드의 공통점 "이기심과 안전불감증의 조화"가 만들어 낸 사건 이라는 점이다.

 

성수대교 때도, 삼풍 백화점 당시에도, 그리고 세월호에서도 문제는 바로 "건축,선박의 구조"때문이었다.

불법으로 잘못 된 시공, 증축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됐다는 점이 똑같다. 하지만 당시 시공사, 관계사, 해당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는 자들은 모두 이를 외면했다. 오롯이 "이익"이라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을 뿐, 안전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어제 아무 일도 없었으니 오늘도 괜찮다."라는 안일함이다.

 

그래. 성수대교와 삼풍 백화점은 급성장하는 경제 효과 때문에 서둘러 만들다 보니 일궈낸 참극이라 생각하자.

그 당시에도 대부분의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부터는 좀 달랐어야 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이익을 위한 구조 변경, 무단 점거"등을 허용했고 대규모의 인명 피해가 나왔음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번 제천 화재 사건 역시 그러했다.

언론과 정부는 자꾸 화재의 원인을 "드라이비트 공법"과 "필로티 공법"의 탓으로만 몰고 가고 있다.

따지고 보면 건축주 입장에서는 외형도 깔끔하고 저렴한 드라이비트가 선호될 지 모른다. 더불어 현재 전국의 수 많은 건축물들이 이 공법을 사용해서 지어졌을 것이다.

 

이제와 그것을 문제 삼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비상식적인 접근법이 아닐까?

가장 큰 문제는 "이기심과 안전불감증"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비상계단 막혀 있거나 적재 된 물품들로 가득

 

실제 어중간한 건물에 가보면 비상 계단은 창고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어떠한 유도등이나 화재나 재난에 대비한 물품, 설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만큼 업주들의 이기심과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다는 것이다. ( 심지어 소화기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도 많다. )

물론 업주 뿐 아니라 시민들도 마찬가지이다.

 

민방위 훈련조차 왜 하느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그런 정신 상태를 가지고 무슨 안전과 재난에 대처를 할 것인지 의문스럽다. 정부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 교육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 제대로 된 구조 지휘 책임자, 전문가 전무...국회의원들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선진국의 시스템 견학 필수로

 

꼭 사건이 터지고 사람이 죽어나가야 이 나라는 성토를 한다. 정말 멍청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더불어 사건이 터져도 답답하긴 매한가지이다. 바람이 거세서, 차량이 많아서 등등 구조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재난 시, 대처 강령을 만들면 될텐데도 말이다.

 

외국은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불법 차량이 주차되었거나 정당한 경우라도 주차 된 차량이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파손해도 책임을 묻지 않도록 법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은 그러지 않다.

좁은 골목에도 차들이 뺴곡하다. 황당한 건 빼 달라고 전화를 해도 안 받거나 오히려 큰 소리를 친다는 것이다.

( 그런 것들은 정말..... )

 

언제까지 주둥이로 대처만 마련한다고 할 것인가?

세금은 걷어가지만 제대로 국민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부와 지자체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의 속국이 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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