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12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 신고 됐던 여대생 박예지양.

그녀의 스마트폰이 초기화 상태로 인근 하천에서 발견되면서 자칫 "실종에서 살인"으로 변하는가 싶을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때마침 함께 자취를 감췄던 남자 친구가 평소 예지양에게 데이트 폭력을 자주 행사했기 때문에 경찰은 물론 가족들까지 상당한 걱정을 할 정도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한때 친언니에게 SNS로 "잘 있다. 걱정말라"는 연락이 왔다는 보도로 인해 일각에서는 남자 친구 A씨가 애정 문제로 예지양을 납치, 감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어린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22일, 남자친구 A군이 공중전화를 통해 예지양의 집에 전화를 걸어 "함께 있다. 곧 경찰서에 가겠다."라고 안부를 전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A군과 예지양의 신변을 확보했다네요. 둘 모두 무사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좀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요.

왜 그녀는 핸드폰을 초기화하여 인근 하천에 버렸을지, 그리고 왜 10일동안 연락도 없이 전남 여수까지 갔는지 등등입니다.

장난이나 사랑의 도피라고 하기엔 너무 철없던 행동이 아니였나 싶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