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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Daum 스틸컷입니다.

    - 영화는 결제한 컨텐츠로 관람했습니다.

 

 

 

▲ 서영의 3번째 주연작품 <미스 푸줏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영화 [미스 푸줏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스틸러 "서영", 청순 미모의 아이콘이었던 "임성언"이 공동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사실상 남성 극장 팬들의 표심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는 있었다. 더불어 서영의 베드신은 그야말로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 (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다. )

 

하지만 막상 영화는 그야말로 혹평 of the 혹평이었다.

코미디/로맨스/멜로라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장르성과 94분의 러닝 타임, 그리고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다.

로맨스, 멜로, 코미디는 사실 무엇 하나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운데 이 3가지를 모두 해내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였다고 본다.

리뷰조차 보기 돈 아까운 영화 [미스 푸줏간]. 결국 내 돈이 또 날아갔다. ^^;;;

 

노출,베드신 등 자극적인 단어들로 관객 현혹하는 대한민국 B급 영화.

솔직히 말해 서영의 출연작이라 하면 대부분의 관객들은 야릇함, 요염함, 섹시 등을 떠올릴 것이다. 서영의 마스크 자체가 청순가련보다는 뇌쇄적이고 요염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녀에겐 대부분 이런 영화와 역할만이 주어지나 보다.

하지만 서영은 주연을 맡기엔 연기력이 다소 부족하다. 그렇다면 그녀의 최대 무기이자 다른 여배우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섹시 코드를 내세워야 하지만 그녀의 출연작들은 대부분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조차 무색할만큼 선정적이지도 않다.

 

[미스 푸줏간]은 B급 영화같겠지만 출연 배우들을 보면 그래도 제법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지녔다.

배우 김민준을 비롯 임성언, 김해숙,손종학,이준혁 등 이름과 얼굴만 봐도 "아아~"할 정도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물론 시나리오가 거지같아도 이 정도의 배우들이면 어느 정도는 극의 재미나 흐름을 UP시킬 순 있다.

 

그럼에도 불구 [미스 푸줏간]이 혹평을 받는 것은 주연배우 서영의 몫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차라리 2007년 개봉됐던 "이브의 유혹:그녀만의 테크닉"이 더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서영의 노출 장면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 영화에서 서영은 복수를 위해 칼을 갈던 역할을 맡았고 그에 따른 노출과 연기, 모두를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할 수 있다.

 

[미스 푸줏간]은 "이브의 유혹"과 "그녀가 죽은 밤"의 내용을 조합해 놓은 듯 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컸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아무런 재미와 스릴러, 로맨스도 없던 [미스 푸줏간]은 관객 215명이란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사라졌다. 배우 서영씨...물론 여배우로서 노출에 대한 거부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잘 압니다만...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다음부터는 다른 상업 영화에서 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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